시세이도가 삼성동 파크 하얏트에서 피부 면역력을 접목시킨 새로운 개념의 스킨케어 제품 ‘얼티뮨 파워 인퓨징 컨센트레이트’의 런칭 행사를 지난 29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시세이도의 140여 년의 노하우와 20년 이상의 연구 결과로 탄생한 ‘얼티뮨 파워 인퓨징 컨센트레이트’는 피부 본연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피부의 힘을 저하시키는 요소나 어떤 외부의 자극에도 스스로 피부를 지켜낼 수 있는 강력한 힘을 선사하는 신개념 액티베이터 세럼이다.
시세이도는 1991년, ’하버드 피부 생물학 연구센터’와 피부 면역력에 대한 연구를 시작한 이후 20여년 동안 학계에 귀감이 되는 중요한 결과들을 도출해내며 피부 면역력 분야 전체를 이끄는 선구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 연구의 결과로 시세이도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유일한 성분, ‘얼티뮨 콤플렉스’는 피부 면역력을 조절하는 ‘랑게르한스 세포’에 직접적으로 작용해 약해진 세포의 활동을 건강하게 회복시키며 피부 본연의 힘을 일깨워 놀랍도록 매끄럽고 탄력 넘치는 건강한 피부를 선사한다.
특히 얼티뮨 콤플렉스 복합체 중의 주요 성분으로 함유된 ‘효모 베타 클루칸’ 성분은 최근 세계적인 과학지인 ‘네이처’지의 한 저널에서도 효모 속의 베타 글루칸이 신체 면역 세포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만든다고 발표된 바 있어 제품에 대한 효과를 더욱 더한다.
신제품 ‘얼티뮨 파워 인퓨징 컨센트레이트’의 출시를 앞두고 개최된 이번 행사는 일본 연구팀이 직접 진행하는 프레젠테이션을 비롯해 자가면역 테스트 등 다양한 피부 면역개선 프로그램을 통해 시세이도가 추구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스스로를 지키는 피부의 강력한 힘을 되찾아주는 시세이도의 ‘얼티뮨 파워 인퓨징 컨센트레이트’는 9월 1일, 전국 시세이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