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아 안전 카시트 전문 브랜드 브라이택스가 국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에서 500명의 아이들을 무사히 지켜내며 다시 한번 안전성과 우수성을 입증했다.
브라이택스는 2002년부터 2014년 7월 말까지 이 회사의 '무상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접수된 교통사고에서 자사 카시트를 장착하고 있던 아이 500명이 모두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4일 이같이 밝혔다.
브라이택스가 2002년부터 업계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무상교환 프로그램'은 브라이택스를 장착한 자동차가 교통사고를 당했을 경우 새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고객만족서비스 중 하나로 올 7월 말 500건을 돌파했다.
카시트는 눈에 띄는 손상이 없더라도 일단 사고를 당한 후에는 새 제품으로 교환하는 것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하지만, 혹시라도 다시 사용할지 모르는 소비자들과 아이들을 위해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브라이택스는 이처럼 중요한 카시트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500명 아이의 안전과 무상교환 500건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브라이택스 500 SAVE 달성' 이벤트를 마련, 대대적인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브라이택스를 사용하며 생긴 에피소드 혹은 사용하고 싶은 사연을 브라이택스 카페나 페이스북에 게재하면 이 중 가장 인기 있는 사연을 추첨, 브라이택스 카시트 10대 등 총 160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브라이택스 관련 퀴즈 문제를 풀고 이를 SNS채널에 공유하는 수가 많은 소비자 3명에게 카시트를,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본 행사는 9월 2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브라이택스 공식 카페(cafe.naver.com/britax) 또는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britax.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계 최초로 유아용 카시트를 선보인 브라이택스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세계 기준보다 까다로운 테스트를 하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전세계 유일하게 전렸캣堧?물론 측면, 충돌 후 전복 등 4방향 입체 충돌 테스트를 총 22회에 걸쳐 실시하며 5만번 이상의 안전버클 반복개폐 테스트를 비롯한 태양열 내구성 저하 시험, 유해물질 독성 검사 등 세계 기준 이상의 자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리바운드 스토퍼 시스템을 개발, 급제동 혹은 사고 시 발생하는 반사 충격으로부터 아이의 머리와 목을 보호하며 충격 분산에 최적화된 6점식 안전벨트를 부착하여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였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