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화장품에서 ‘엔시아 에이징 컷’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1999년 바르는 비타민C 화장품 오렌지 엔시아 라인을 중심으로 컬러마케팅의 붐을 일으켰던 엔시아가 리뉴얼 출시됐다.
엔시아 에이징 컷은 천연 비타민 산자열매가 피부 내 생기를 되찾아 주어
미백과 안티에이징 효과가 우수하다.
코리아나 마케팅팀 백설희 브랜드 매니저는 “코리아나의 대표 메가브랜드인 엔시아를 5년만에 리론칭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린 차별화된 컬러마케팅으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형성한 ‘엔시아’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업그레이드된 제품력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안티에이징 시장의 리딩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엔시아는 1999년 첫 출시부터 바르는 비타민C 화장품이라는 독특한 컨셉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린 컬러마케팅으로 화제가 됐다. 오렌지색 엔시아, 초록색 엔시아로 불리며 2030 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어 ‘엔시아’ 단일브랜드 누적 매출액이 이천억원대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