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KBS2 ‘참 좋은 시절’ 팀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김희선은 무더위 속에서 함께 고생하는 제작진을 위한 선물로 자신이 모델로 활동중인 ‘동인비 자외선 차단제’를 준비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김희선은 ""드라마 마지막회 방영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50부작의 작품을 하는 동안 정든 스태프 모두에게 진심의 마음을 담아 선물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를 두고 현장 스태프들은 “힘든 촬영에도 불구하고 항상 웃으면서 촬영에 임해주는 김희선씨 덕분에 스태프들도 힘내서 촬영할 수 있었다. 매번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겨주는 마음이 선물에 그대로 담겨있는 것 같아 감동스럽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김희선은 KBS2 ‘참 좋은 시절’에서 털털하면서 사랑스러운 매력의 여주인공 차해원 역을 맡아 열연했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