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커피에서 지난 3월 출시한 ‘블랙펄 버블티’가 100만잔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블랙펄 버블티는 이디야커피에서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버블티 음료로 지난 3월 출시 후 고객들 사이에서 빠른 속도로 입소문을 타며, 8월 현재 100만잔을 뛰어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블랙펄 버블티는 출시 후 하루 평균 1만잔 가량의 판매기록을 세우고 있다.
특히 이 중 밀크 버블티가 총 판매량의 30%로 가장 많이 판매 됐으며, 타로 버블티는 24%로 그 뒤를 이었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