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선도… 소비자에게 긍정적 영향
에스티앤컴퍼니의 영어 전문 ‘영단기’가 소비자연구원이 뽑은 ‘2014 올해의 브랜드 대상 특별상 - 최우수제품 및 인물 부문’에 박원순 서울시장, LG전자 G3, 꼬마버스 타요, 클라우드 등과 함께 선정됐다.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지난 2003년 제정 이후 12년간 산업부문별 최고의 브랜드 및 제품에 소비자가 직접 가치를 전하는 시상식이다. 주관사인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한국소비자포럼은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11일까지 사회문화를 선도하고 소비자에게 긍정적 영향을 준 브랜드 후보를 선정하고, 영단기를 포함한 12개 브랜드를 ‘2014 올해의 브랜드 대상’의 특별상 부문인 ‘최우수제품 및 인물’로 꼽았다.
윤성혁 에스티앤컴퍼니 대표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이 지난 12년간 소비자들의 성원 속에 성장해온 만큼 이번 수상을 통해 영단기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직접 인정받게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영단기를 믿고 선택해주신 소비자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보다 더 수준 높은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단기는 랭키닷컴 1위(2013년 12월 1주~2014년 8월 3주 기준, 외국어학원 분야), 토익 당일 커뮤니티 활성화 1위(2014년 2월 23일 기준), 2014년 여름방학 인기강좌 사전등록건수 4만 4천여 건을 돌파 하는 등 업계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영단기의 첫 번째 토익 기본서 ‘영단기 토익 RC’는 지난 달 인터넷서점 예스24가 발표한 7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7월 3주에 이어 2주 연속 국내 도서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며 지난 10년간 변함없던 토익교재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영단기가 제공하고 있는 강좌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단기 홈페이지(www.engdangi.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