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키코리아(대표 심상돈)가 올해로 18년째 시행하는 각 지역별 스타키보청기센터의 ‘스타키보청기 오픈하우스’ 행사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스타키보청기 오픈하우스는 고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전국 370여개 센터에서 매년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본사에서 20년 이상 기술을 보유한 명장을 비롯한 수리팀과 영업팀이 직접 파견돼 보청기를 점검·수리 서비스를 담당한다.
또한 오픈하우스 기간에는 무료 청력검사를 비롯해 센터별로 청능재활 맞춤상담 또는 신형 보청기 무상체험과 보청기 할인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고객분들을 위해서 출장서비스를실시, 청각전문가가 직접 방문하여 청력검사와 보청기 상담부터 착용 서비스까지 진행하고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스타키보청기 대구센터의 김영민 원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보청기 구매를 미루시다이번 오픈하우스 때 실시한 특별 할인 행사를 통해 오래사용한 보청기를 새 보청기로 바꾸고 감사인사까지 하는 고객분들에게 오히려 더 감사했다”며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갖고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심상돈 대표는 “스타키보청기 오픈하우스는 고객들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창사 이래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본사와 지역 센터가 함께 사전 계획하여 각 지역 특성과 센터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인만큼 꼭 참석해 많은 혜택과 서비스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