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에듀피아는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가족愛&樂캠프’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가족愛&樂캠프는 오는 12월 20일~21일, 1월 17일~18일에 각각 대교HRD센터(경기도 시흥 소재)에서 진행된다.
캠프는 공감의 대화법을 통해 가정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발견하자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캠프에 참여한 가족은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특별한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비롯해 가족 깃발 만들기, 사랑의 편지쓰기, 가족 트리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김정한 대교에듀피아 인재개발사업팀장은 “삶이 디지털화 될수록 가족 간 소통 단절 현상이 점차 심각해지고 있다”면서 “캠프를 통해 가족이 함께 같은 추억을 만들고, 서로를 더 많이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캠프의 자세한 일정 및 신청 방법은 대교HRD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