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와 콤파가 공동 진행하는 ‘크리스찬 주니어 영어캠프’는 성경을 바탕으로 특화된 생활 속 몰입형 커리큘럼과 함께 학생들을 위한 시설 및 환경 또한 세심하게 구축했다. 학습에 집중하면서 동시에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 배치를 완료했다. 이는 궁극적으로 학생들의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
크리스찬 주니어 영어캠프는 필리핀의 대통령 직속 자치구로 관리되고 있는 경제특구 클락에 위치한다. 외부인의 출입은 클락 게이트를 통해 철저히 제한되며, 24시간 경비 시스템이 가동되는 만큼 치안이 확보돼 있다. 캠프로 들어가는 길은 물론, 캠프 내부에도 경찰인력이 투입돼 상시 순찰이 이뤄진다.
더불어 클락 안에 위치한 국제공항은 캠프의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개인 및 종합병원, 경찰서, 소방서, 기타 기반시설 등도 모두 캠프 생활 반경에 속해 생활 편의를 보장한다.
캠프 시설은 기본적으로 강의실과 기숙사, 체육 및 편의공간, 식당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곳곳에 설치된 CCTV는 안전성을 더한다. 특히 1대1 강의실과 그룹 강의실의 경우 미국 원어민 강사 등과 함께 학습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독립공간으로 조성했다. 도서관, 회의실, 토론실은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캠프의 콘도형 기숙사는 한 방에서 4~5명이 생활한다. 거실, 에어컨, TV, 소파, 주방 등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상시 온수가 제공되고 청소 및 세탁은 매일 이뤄진다.
스크린골프연습장, 야외골프연습장, 수영장, 헬스장, 베드민턴장, 탁구장, 축구장, 농구장 등 여가·체육시설도 빼놓을 수 없는 캠프의 강점이다. 캠프 안과 밖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활동 및 경험은 모두 영어를 사용하고 습득할 수 있는 시스템 안에 있다.
크리스찬 주니어 겨울캠프는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선착순 60명을 모집한다. 일정은 내년 1월 4일부터 시작되며 6주(2월 14일 종료), 8주(2월 28일 종료)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필리핀 영어 캠프 홈페이지(www.kukmincamp.com) 또는 전화(02-922-083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