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 전문 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의 아동 출판 브랜드 ‘미래엔 아이세움’이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 사회 400(이하 ‘용어 사회 400’, 전 4권)’을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된 ‘용어 사회 400’은 초등학교 중학년(3~4학년)이 어렵고 방대한 사회 과목의 내용을 핵심 용어로 익힐 수 있도록 한 초등 사회 학습지다. 지리, 사회문화, 정치, 경제 4가지 영역마다 핵심 용어를 100개씩 학습, 시리즈 전권을 통해 초등 사회 전체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각 용어마다 확인 학습 코너를 배치해 직접 수정하고 정리하는 과정을 이어갈 수 있으며 집중력과 정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해당 주제를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인포그래픽 방식을 구사해 학습 효과를 더했다.
이주형 미래엔 아이세움 출판영업팀 팀장은 “초등 사회 교육과정 및 중·고등 사회탐구 교육과정과 연계해 주제를 선정했기 때문에 교과 내용 보충학습과 초·중·고로 이어지는 사회탐구 적용 학습에 유용한 학습지”라며 “지난 6월에 완간, 8만 부 판매 기록을 돌파한 ‘용어 한국사 600’과 더불어 공부한다면 초등 사회 전반을 마스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