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베스트는 우선, 특목고 입시 대비 온라인 콘텐츠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최근 대치동 학원가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전문 강사진 10여 명을 전격 영입, 각 학교 유형별 입시 특징에 최적화된 수준 높은 강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온라인 학습부터 학생부 관리, 입시전략 수립 등 특목고 합격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라임특목반’서비스도 새롭게 기획했다. 학생들은 프라임특목반 서비스 이용 시 엠베스트 사이트가 지원하는 모든 강좌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으며, 입시전문가와 1대1 맞춤 상담을 통해 교과·비교과 활동(학생부)을 관리 받을 수 있다. 엠베스트 출신 특목고 합격생의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개발한 학생부 평가 프로그램을 통해 본인의 성적으로 합격 가능성을 가늠해볼 수도 있다.
더불어 엠베스트는 프라임특목반을 이용하는 학생들만 볼 수 있는 ‘프라임 시크릿존’을 별도로 운영한다. 프라임 시크릿존에서는 특목고별 모집요강 분석자료, 자기소개서 작성법, 학교별 입시전략, 파이널 면접 등을 준비할 수 있는 강좌는 물론, 특목고 합격생 4,200여 명의 합격노하우가 담긴 핵심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
‘완전학습모드’시스템도 도입했다. 이는 하나의 강의를 ‘개념 강의’, ‘학생 스스로 문제풀이’, ‘문제풀이 강의’, ‘1, 2단계 확인평가’, ‘틀린 문제만 다시풀기’등의 순서로 구성돼 있다. 전체 학습에 필요한 시간은 줄이고 학업 성취도는 극대화한 엠베스트만의 신개념 강의 시스템이다.
또 학습 외 모든 방해요소를 차단하는 M+플레이어 기능을 추가해 인터넷강의를 수강할 때 집중력을 높일 수 있게 했다. 이어 오는 30일부터는 최고난도 개념과 문항을 별도로 제공하는 ‘탑 클래스’시스템을 모든 내신 진도 강좌에 적용한다.
한편, 엠베스트는 서비스 전면 개편에 맞춰 ‘상위 1%로 가는 첫 시작’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이 포함된 BI 변경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