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하우투&애비뉴 웨딩박람회, 27~28일 개최

올해 마지막 하우투&애비뉴 웨딩박람회, 27~28일 개최

기사승인 2014-12-23 17:34:55

"최근 보여지는 것보다 실속을 챙기며 합리적인 비용으로 최고의 효과를 갖길 원하는 예비부부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웨딩업체 또한 변화를 진행하고 있다. 웨딩상품 판매에 급급했던 이전과는 달리 실용성 있는 정보를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결혼에 대한 기대가 큰 예비부부일수록 막상 결혼 준비가 시작되면 웨딩홀 예약부터 스튜디오 웨딩 리허설 촬영, 메이크업 및 웨딩드레스 확인, 신혼여행 정보 취합, 혼수 준비 등으로 인해 예식을 올리기 전에 지쳐버리는 사례가 적지 않다.

이에 웨딩컨설팅 하우투&애비뉴의 경우 혼수, 예물, 허니문 등 결혼준비의 모든 상품들을 편리하게 알아보고 특별한 할인 혜택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27일 올해의 마지막 ‘하우투&애비뉴 웨딩대박람회’를 개최한다. 27, 28일 양일간 63빌딩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웨딩컨설팅 전문가와의 1대1 상담은 물론, 무료 웨딩 컨설팅을 비롯해 현명한 예비부부들을 위한 파격적 사은품까지 마련했다.

웨딩박람회장을 찾는 방문객 전원에게 결혼준비의 필수품인 웨딩다이어리와 공연티켓 1만원 할인권을 증정하며, 선착순 방문객 100쌍에게는 디지털 체중계와 연극무료 관람 티켓을 전달한다. 또한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드럼세탁기, 청소기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해 혼수가전 추첨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며, 정계약자에게는 필리스 제이미 올리버 찜기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하우투&애비뉴 대형 웨딩박람회 관계자는 “가전, 가구, 혼수 등 전반적인 결혼 상품들을 한눈에 확인하며 특별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번 박람회는 신혼여행지를 합리적 가격에 상담 받을 수 있는 허니문박람회와 같은 장소에서 열려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사전신청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사전신청은 박람회 홈페이지(www.dreamtouchweddingfair.net)에서 무료로 할 수 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 "
ivemic@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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