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는 학생들의 재능 개발을 후원하는 ‘눈높이 드림 프로젝트’를 비롯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민관협력 사업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대교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인 눈높이 드림 프로젝트는 스포츠와 미술, 음악 등 예체능 분야에 재능 있는 사회적 배려계층 어린이 30명에게 매년 재능개발비와 전문가 멘토링을 후원하는 활동으로, 지난 2011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또한 대교는 2012년부터 여성가족부 산하 건강가정지원센터 및 다문화센터에 도서를 기증해 왔으며, 기관에서 추천한 초등학생들에게 교과 학습과 놀이, 독서, 음악교육 등을 지원하는 교육재능나눔 캠페인도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교 임직원 8천여명으로 구성된 눈높이사랑봉사단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을 방문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아동에게 교육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협약을 맺고 이를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