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쌍둥이 서언, 서준이가 영유아교육 전문 기업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영아통합 발달 프로그램 핀덴베베(www.finden.co.kr)를 체험하는 서언, 서준이의 다양한 모습은 광고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육아 관찰 예능의 열풍은 출연진의 광고 촬영으로 이어졌지만, 아이들을 중심에 내세운 프로그램과는 달리 광고는 엄마, 아빠가 중심이었다. TV 프로그램은 장시간의 관찰카메라를 편집하는 리얼 버라이어티지만, 광고는 정해진 시간 안에 원하는 장면을 촬영해야 하기 때문에 연기 연출이 어려운 유아가 주인공이 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솔교육의 핀덴베베 광고에서는 서언, 서준이가 화면의 주인공이 돼 마음껏 뛰고 놀고 재롱을 피운다. 아이들의 재롱 위에 아빠 이휘재의 목소리가 더해지며 놀이 안에서 잠재력을 키워주는 핀덴베베의 장점을 알려준다.
핀덴베베 광고는 빛, 물, 소리, 움직임으로 구성된 감각발달 요소를 교구와 책으로 구현한 핀덴베베와 함께 즐겁게 노는 서언이와 서준이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각 요소가 영유아 발달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설명한다. 서언이와 서준이가 서로 자극하고 장난치며 따로 또 같이 핀덴베베의 교구와 책을 가지고 노는 동안 아빠 이휘재의 언어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놀이라는 것을 전한다. 서로 자극을 주고 반응하며 함께 자라는 쌍둥이의 장점처럼 핀덴베베도 놀면서 개념을 몸으로 배운다는 것을 보여준다.
해당 핀덴베베 광고는 20일부터 케이블TV와 IPTV에서 15초와 30초,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이고 있다. 서언이와 서준이의 다양한 재롱이 담긴 60초, 90초 버전도 온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민쌍둥이 서언이와 서준이, 그리고 아빠 이휘재는 TV 광고를 시작으로 핀덴베베의 다양한 프로모션 과정에서 소비자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핀덴베베는 영유아교육 전문기업 한솔교육이 만든 통합 발달 프로그램으로, 영아 발달단계에 따라 ‘그림책-놀잇감-멀티디바이스’를 연계해 다양한 감각을 경험하도록 구성한 놀이 프로그램이다. 서언서준이가 주인공이 된 광고처럼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놀이하면서 자연스럽게 개념을 익히고 잠재력을 키울 수 있도록 과학적으로 설계됐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