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전유미 기자] 나폴리 피자 전문점인 '베라'가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 주최 ‘이탈리안 호스피탈리티, 세계의 이탈리아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탈리안 호스피탈리티는 이탈리아 연합 상공회의소에서 이탈리아 국립 관광원과 이탈리아 상공인 협회가 주관하는 프로젝트로, 1997년부터 전세계 이탈리아 레스토랑 중 우수한
곳을 선정하여 인증하는 제도다.
한국에서는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에서 2012년부터 인증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베라'는 우리나라에서 14번째로 정통 이탈리아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한편 ‘베라’는 오스피탈리타 이탈리아나 인증을 기념해 내달 28일까지 저녁 8시 이후 와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베라 베스트 피자'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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