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전유미 기자] 맥도날드는 지난 13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새터민 어린이 대안학교인 삼정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버거와 음료 300인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인 ‘행복의 버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맥도날드 직원들이 일일 자원봉사자로 나서 참석자들에게 버거와 음료를 직접 전달했다. 맥도날드의 최고 행복 책임자인 로날드 맥도날드도 행사장을 찾아 어린이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