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송병기 기자] u-헬스의료기기 연구개발 제조업체 메디칼드림(대표 이규대)은 오는 5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이하 KIMES 2015)’에 참가해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메디칼드림은 이번 전시회에서 국산 요화학분석기가 장착된 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를 비롯해 PTC 히팅(Heating) 안마볼의 발명특허기술이 장착된 업계최초 유일의 조달우수제품 안마의자군을 출품한다.

전시회 부스를 방문하면 힙롤링(L롤링) 안마의자, 리클라이닝시 10㎝ 벽공간만을 필요로 하는 슬라이딩시스템의 안마의자 등 첨단 안마의자 40여대와 2014 발명특허대전 금상수상제품인 3D 체형맞춤 안마의자 K-777를 만날 수 있다. 또한 국산 목어깨 마사지기(안마기) 신제품인 MD-583 등 다양한 안마기, 마사지기와 자동배수기능을 갖춘 각탕개념의 족욕기 신제품도 전시한다.

간단한 소변검사로 당뇨, 간경변, 간염, 췌장질환등 18개의 의심되는 질환을 예측할 수 있는 의료기기인 소형·경량의 요화학분석기도 전시된다. 이 제품은 CE인증 및 CFDA인증, 조달우수제품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이규대 대표는 “전시회를 통해 메디칼드림의 특허와 신기술이 접목된 세계최초 안마의자와 안마기(마사지기) 신제품에 대한 많은 수출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와 함께 해외글로벌시장 판로개척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중국과 베트남에 신규합작법인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고”고 말했다.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