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블루큐브’, 출시 3달 만에 100만잔 판매 돌파

던킨도너츠 ‘블루큐브’, 출시 3달 만에 100만잔 판매 돌파

기사승인 2015-07-22 09:46:55

[쿠키뉴스=이훈 기자]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도너츠에서 지난 5월 출시한 여름 시즌음료 ‘블루큐브’가 출시 3달 만에 100만잔 판매를 돌파했다.

22일 비알코리아에 따르면 ‘블루큐브’는 레몬 맛을 함유한 파란색 얼음으로 만든 음료로 지구상 가장 오래 생존한 해조류인 스피룰리나에서 추출한 천연 색소와 레몬 과즙이 함유된 새콤달콤한 얼음이 들어가 마지막까지 진한 레몬 맛을 느낄 수 있는 신개념 음료 메뉴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시원한 색감과 새콤달콤한 맛을 더한 것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 잡은 비결”이라며 “친근하고 귀여운 캐릭터인 ‘스머프’와 콜라버레이션 작업을 통해 스머프 이미지로 제작된 음료 슬리브와 아이스보틀 프로모션도 함께 선보여 SNS 상에서도 화제몰이를 한 것도 큰 인기를 얻은 요인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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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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