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7년간 사귀다 헤어진 커플이
2년 만에 마주한다면 어떤 이야기들이 오갈까요?
유튜브 '글래머 매거진' 채널에서 사연이 있는 두 사람이 다시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그리고(The And)'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헤어진 지 2년 만에 다시 만난 커플 앨리(Ali)와 앤드류(Andrew).
앤드류가 바람을 피워 헤어진 커플입니다.
마주앉은 두 사람의 얼굴에는 굉장히 복잡한 감정이 어려있습니다.
서로 궁금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울고, 웃고...
감정을 표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상에서 앨리는 가장 가슴에 사무쳤던 질문 "왜 바람을 피웠느냐?"는 질문을 던졌는데요.
앤드류는 "다른 여자와 스킨십은 했지만 잠을 잔 적은 없다"고 변명하면서도
다른 선택에 대해 흥미로움을 느꼈다"고 답했습니다.
자신과 만나면서도 다른 선택에 끌렸다는 앤드류의 말에
앨리는 결국 참아온 눈물을 흘리고 마는데요.
그래도 가슴에 맺혀있던 속 얘기를 나누며
서로에 대한 앙금을 풀어가는 두 사람.
▶ 앨리와 앤드류의 '그리고(The And)' PART2
앤드류는 앨리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고 말하는데요.
결국 "네가 정말 그리웠다"고 고백을 합니다.
과연, 앨리와 앤드류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출처=유튜브 Glamour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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