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900억 규모 의류·잡화 특별전 △가전제품 초특가전 △주요 점포 현대백화점카드 6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 등 고객 할인 혜택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백화점은 900억 규모의 '의류·잡화 특별전'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전은 올 겨울 신상품에 대한 할인 혜택을 확대하고, 지난해 이월 상품을 50~80% 할인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올 겨울 신상품에 대한 할인 혜택을 확대했다. 압구정본점에서는 ‘블랙프라이데이 모피 특별전’을 진행해 인기 모피의 올 겨울 신상품을 40~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근화모피 블랙 메일 트리밍 하프코트 320만원 (정상가 640만원), 성진모피 블랙그라마 휘메일 코트 495만원(정상가 990만원), 마리엘렌 밍크하프코트 470만원(정상가 940만원) 등이다.
또 폴스미스, 란스미어, 듀퐁 등 기존 세일에 참여하지 않았던 60개의 남성복 브랜드가 참여하는 <남성복 프리 윈터 페어>를 진행해, 브랜드별로 올 겨울 아우터 신상품을 30/60/100만원 이상 구매시에 해당 금액의 10%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밖에 압구정본점에서는 '남성&수입 컨템포러리 초대전'을 진행해 쟈딕앤볼테르, 듀퐁 등 인기 수입 브랜드를 30~50% 할인 판매하며, 신촌점에서는 '여성 의류 특가전'을 진행해 엠씨, 크레송 등 브랜드를 70~80%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가전제품 초특가전’도 진행해 삼성·LG 등 대형 가전제품을 최대 15% 할인 판매하고, 필립스, 테팔, 쿠쿠, 키친에이드 등 소형 가전제품도 30~50%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삼성 65형 LED TV 200만원, LG 65형 LED TV 220만원 등이다. 또 애플의 맥북 노트 구매시에는 10~15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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