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우리은행이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R&D 사업화 전담은행 제도’에 참여한 기업 8곳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R&D 사업화 전담은행 제도란, 연간 3조3000억원 규모의 산업부 R&D 예산을 전담은행으로 지정된 은행에 집중 예치해 발생한 수익금을 중소·중견기업 대상의 저리대출 지원금으로 활용하는 제도다.
2013년도에 시작해 지난해까지 약 500개 이상의 기업에 6000억원 이상의 저리대출을 지원했으며, 현재 3년차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번 간담회는 전담은행 중 하나인 우리은행의 지원을 받아 사업화에 성공하거나 자금 운영난을 극복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KIAT와 우리은행은 간담회에 참석 기업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전담은행 제도가 중소·중견기업들에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선·발전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goldenbat@kukinews.com
[쿠키영상] 암벽등반 중 추락한 남성, 바닥에 곤두박질치는 아찔한 순간 '기사회생(起死回生)'
[쿠키영상] 청순한 미모와 섹시한 춤…달샤벳 우희 직캠
[쿠키영상] 낯선 남자 앞에서 옷을 훌러덩!…출렁거리는 가슴의 비밀은? (몰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