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충청남도-홍성군, 석고보드공장 설립 위한 투자양해각서 체결

벽산-충청남도-홍성군, 석고보드공장 설립 위한 투자양해각서 체결

기사승인 2015-11-23 09:42: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벽산이 충청남도, 홍성군과 석고보드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벽산은 이번 투자양해각서에 따라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일반산업단지 내 164,093㎡ 부지에 2017년 12월까지 신규공장을 설립하고 새로운 생산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충청남도와 홍성군은 벽산의 공장 신축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행정적, 재정적 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전했다.

벽산 석고보드공장이 홍성일반산업단지에 설립되면 지역 인력 우선 채용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벽산은 가족친화적 기업 문화 조성과 지역생산 농수축산물(로컬푸드)의 소비 촉진을 장려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벽산은 화성, 음성, 여주, 영동, 익산, 이천 등 6개 공장 외에도 추가적으로 생산시설을 확보하기 위해 지리적 이점을 통한 사업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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