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프랑스 대표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바이오더마는 ‘하이드라비오 H2O’와 ‘아토덤 립스틱’이 글로벌 라이선스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에서 주최한
'2015 코스모 뷰티 어워즈’에서 3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고 17일 밝혔다.


바이오더마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인 ‘하이드라비오 H2O(250ml/25,000원)’는 제품 안정성과 함께 뛰어난 세정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4 코스모 뷰티 어워즈’에 이어 2년 연속 베스트 클렌저 부문 1위에 선정되며 글로벌 베스트셀러의 기술력과 품질을 입증했다.

‘하이드라비오 H2O’는 아쿠아지니움?(AQUAGENIUM?) 바이오더마 특허 성분을 함유해 피부 속부터 촉촉하게 가꿔주는 수분 클렌징 워터다. 미셀 솔루션 기술을 적용해 노폐물을 부드럽게 흡착하고 보습 성분이 수분 증발을 막아 세안 후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이와 함께 바이오더마 ‘아토덤 립스틱(4g, 15,000원)’은 베스트 립 케어 부문에서 베스트 제품과 소비자가 뽑은 SNS 위너에 동시 선정되며 2관왕에 올랐다. 이 제품은 거칠고 메마른 입술에 수분과 윤기를 부여하는 고보습 립 트리트먼트로, 해조 추출물과 시어버터 성분이 트고 갈라진 입술의 진정과 보습 효과를 높여 오랜 시간 매끈한 입술로 가꿔준다.

바이오더마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2015 코스모 뷰티 어워즈’ 수상은 뷰티 업계와 빅데이터 마이닝 전문가들의 체계적인 분석으로 결정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이 건강한 피부를 위한 바이오더마의 브랜드 철학에 공감하고 우수한 제품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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