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쌍용차에 따르면 작년 말 회사는 40명을 채용해 지난주부터 사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 중에는 신입사원 16명 외에 쌍용차 사태로 해고됐거나 희망퇴직을 했던 근로자 24명이 포함됐다.
이들은 이제 막 1주차 교육과정을 마쳤으며 3주가량 더 교육을 받은 뒤 3월 중순부터 자동차 차체 조립 등 일선 현장에 배치된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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