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체는 “사교육비 부담의 근원적 원인은 교육이 아닌 채용 시장이나 대학체제 같은 사회 문제에 있다”며 “기업 채용과 상급학교 진학 시 출신학교로 차별하는 일을 금지하는 것을 법률로 의무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6년간 통계청의 사교육 실태 조사에서 사교육비 지출 이유로 학부모들이 ‘기업 채용 시 출신학교(학벌)를 중시하기 때문에’라는 답을 가장 많이 꼽은 것을 단적인 예로 들었다.
단체는 26일 오전 ‘출신학교 차별 금지법 제정 10만 국민운동’출범식을 열고 구체적 행동 계획을 밝힐 계획이다. ivemic@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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