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백승찬 PD가 배우들끼리 화합이 잘 된다고 칭찬했다.
12일 오후 2시30분 서울 목동서로 SBS 사옥에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남궁민, 민아, 온주완, 서효림, 오현경, 우현이 참석했다.
이날 백승찬 PD는 “배우들이 처음 만났을 때부터 화합이 잘되고 분위기가 훈훈해서 좋은 분위기로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며 “특히 배우들이 모두 민아를 많이 배려해주고 있다. 20~30분 일찍 나와서 대사를 맞춰주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칭찬했다.
이어 “그런 모습이 영상에 녹여져서 따뜻하고 훈훈한 드라마가 되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
‘미녀 공심이’는 외모와 능력 모든 걸 갖춘 언니와 마음 하나는 예쁜 동생, 그리고 그 두 자매 앞에 나타난 ‘옥탑방 볼매남’과 ‘재벌가 댄디남’까지 실타래처럼 엉킨 네 청춘남녀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코믹하고 따뜻하게 그린 드라마다. 오는 14일 오후 9시55분 첫 방송. bluebell@kukinews.com 사진=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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