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노상우 기자] 몬테소리 교구를 중심으로 한 교육 전문기업인 아가월드가 오는 11월 10일(목)부터 11월 13일(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제16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에 참가한다.
아가월드는 국제몬테소리협회(AMI)로부터 표준 인증을 받은 것을 기념하여 몬테소리 교구의 다양한 이벤트와 고객 감사 행사를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아가월드가 획득한 국제몬테소리협회(AMI)의 표준 인증은 몬테소리 교구를 생산 및 해외 수출이 가능한 글로벌 인증 획득이다. 36년의 연혁 속에서 아가월드가 보여준 교육 문화기업으로서의 역량과 품질관리 시스템에 대해 국제몬테소리협회는 공식적인 몬테소리 글로벌 표준을 공인해 인증을 한 것이다.
아가월드 몬테소리는 핀란드산 자작나무, 가문비나무로 제작된 Plywood를 수입해 한국에서 생산한다. 최고급 원목을 사용해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안전하도록 모든 교구를 인체에 무해한 재료로 생산하고, 국가공인 시험기관인 한국생활용품시험연구원의 12종 인증과 2010년 통합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KC인증을 획득해 안전하고 즐거운 학습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11월 10일부터 양재aT센터 제16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에서 만날 수 있으며 자세한 행사 문의는 몬테소리 제2사업본부 구리직영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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