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롯데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23 일대에 위치한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오피스텔을 이번달 분양한다.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은 지상 7층~22층 전용면적 30~84㎡ 총 375실이고, 면적별로는 30㎡ 240실, 69㎡ 60실, 84㎡ 75실로 구성된다.
이 오피스텔은 신분당선 성복역과 지하 1층에서 바로 연결돼 외부로 나가지 않고도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 광교신도시와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을 잇는 신분당선은 2016년 1월에 개통했고, 성복역에서 강남역까지는 20여분 거리다.
다양한 수요층을 위해 원룸형, 투룸형, 쓰리룸형 세 가지 타입의 평면으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주변 판교테크노벨리, 광교법조타운, 삼성디지털시티, CJ R&D 센터 등 주변 배후수요도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 일대에 마련된다. lyj@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