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티켓몬스터, 5만원 이상 상품 매출 비중 10% 늘어=티켓몬스터가 설 선물 트랜드를 분석한 결과 안마의자·쿠쿠밥솥·UHD TV 등 가전제품을 비롯해 5만원 이상 상품 비중이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체 설선물 딜의 평균 가격은 지난해 5만297원에서 올해 2만8493원으로 43%가량 내려갔지만 지난해 29%였던 5만원 이상 매출비중은 39%로 증가했다. 으나, 올해에는 39%로 증가했다. 또 연휴를 맞아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로마 직항 이태리 일주 여행상품, 일산 아쿠아플라넷 등 여행·레저상품도 늘었다.
위메프, 신선식품 직배송 서비스 ‘신선생’ 판매수량 성장=위메프의 신선식품 직배송 서비스 신선생 오픈 이후 신선식품 판매수량이 5배 이상 늘었다. 오픈 첫 주차인 지난해 11월 14일부터 20일 대비 9주차인 1월 9일부터 15일까지 기간 비교 결과 상품 판매수량이 3000여개에서 2만2000여개로 570% 성장했으며 판매건수는 1300여건에서 7300여건으로 450%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거래액도 354% 증가했다. 신선식품과 쌀, 생수, 간편요리 상품 등을 포함한 서비스의 전체 거래액은 277%, 판매수량은 428%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