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단신] KFC·스트라이크존·포차어게인 外

기사승인 2017-01-23 10:15:43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KFC, ‘계이득팩’ 판매=KFC가 오는 2월 3일까지 한정으로 계이득팩을 판매한다. 소비자들은 오코노미 온더 치킨 2개와 핫크리스피 치킨 4조각으로 구성된 계이득팩을 단품 대비 23% 할인된 1만3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오코노미 온더 치킨은 매장에서 직접 조리한 신선한 통살 치킨 위에 신선한 양파와 양송이, 고소한 치즈, 바삭한 베이컨을 푸짐하게 올렸으며 오코노미야끼 소스와 마요네즈소스가 함께 어우러져 독특하고 깊이 있는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뉴딘콘텐츠 스트라이크존, ‘복 가득 설 맞이 이벤트’ 진행=스트라이크존이 설 연휴간 스트라이크존 이용 고개을 대상으로 ‘행운의 계란 캡슐’을 증정한다. 캡슐 속에는 2017년 한 해를 미리 예측해보는 운세가 들어있으며 즉석에서 제공하는 경품까지 확인할 수도 있다. 또한 스트라이크존 이용 후기를 SNS 채널에 업로드한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소니플레이스테이션4 슬림, 문화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포차어게인, 브랜드 론칭 1주년 기념 ‘가맹비 면제’ 특전=포차어게인이 브랜드 론칭 1주년을 맞아 예비점주를 대상으로 가맹비 면제 특전을 제공한다. 1월 한 달 동안 본사와 창업 상담 후 1주일 안에 포차어게인 가맹 계약을 체결하는 예비 점주에게 가맹비 700만원을 전액 면제해준다. 이와 함께 예비 점주들에게 방문 상담과 함께 점포 실측, 인테리어 도면 총 3가지를 무료로 제공하는 ‘3無정책’도 시행한다.

버거킹, ‘설날 와퍼 만원팩’ 한정 판매=버거킹이 와퍼와 와퍼 주니어 1종, 와퍼와 크런치 치킨으로 구성된 1종 등 설날 와퍼 만원팩을 한정 판매한다. 만원팩은 각 버거 2개와 프렌치프라이, 콜라 2잔으로 구성됐다. 이번 설날 와퍼 만원팩은 23일부터 31일까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판매된다.

드롭탑, ‘시그니처 커피 컬렉션’ 7종 출시=드롭탑이 스틱 원두커피 2종과 드립백, 원드커피와 콜드브루로 구성된 시그니처 커피 컬렉션 7종을 출시한다. 스틱 원두커피는 카라멜의 달콤함과 부드러운 맛의 ‘프리미엄 에스프레소’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지역커피로 유명한 ‘루왁 스틱커피’ 2종이다. 원두커피와 드립백은 케냐산 특유의 과일 향과 산미가 특징인 ‘케냐AA’와 진한 바디감의 ‘프리미엄 에스프레소’로 취향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다.

미스터피자, ‘불닭신(辛)화’ 3종 출시=미스터피자가 정유년을 맞아 피자와 오븐스파게티, 오븐리조또 등 불닭신화 3종을 선보인다. 불닭신화 피자는 수비드공법으로 숙성시킨 닭가슴살에 특제소스와 할라피뇨를 더했다. 오븐스파게티와 오븐리조또는 불닭신화 피자와 동일한 재료를 각각 스파게티면과 야채볶음밥을 더했다. 미스터피자는 내달 28일까지 불닭세트 기운난닭 이벤트를 통해 불닭피자, 오븐미트 스파게티, 허니감자로 구성된 홈런박스를 2만2900원에, 불닭피자와 오븐미트 스파게티, 홈샐러드, 콜라로 구성된 보너스 파우치를 피자 사이즈에 따라 각각 2만6900원과 3만900원에 판매한다.

탐앤탐스, ‘파드 커피’ 6종 생산판매=탐앤탐스가 파드 커피를 생산하고 2월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파드 커피는 천연 펄프 소재의 포장재에 한 잔 분량의 원두를 압축한 커피로 국내에선 아직 생소하지만 유럽에서는 이미 대중화된 제품이다. 탐앤탐스는 창고형 카페 ‘탐앤탐스 블랙 더 스토리지에 파드 커피 제작 머신을 설치하고 직접 생산에 나섰다. 더 스토리지를 방문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파드 커피 제작 과정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파드 커피 6종 동티모르, 예가체프, 시다모, 케냐AA, 콜롬비아, 스페셜티를 즐길 수 있다.

카페 아티제, ‘고객 맞춤형 선물세트’ 출시=아티제가 정유년 설을 맞아 고객이 직접 세트를 구성할 수 있는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티제 ‘고객 맞춤형 설 선물세트’는 ‘DIY’타입으로, 양과자(12종), 쿠키(6종), 커피와 원두 상품(3종) 총 21종의 제품 중 고객이 원하는 상품으로 직접 세트를 구성할 수 있다. 이 중 보틀 타입의 ‘에스메랄다 콜드브루 커피 원액’은 에스메랄다 농장에서 수확한 ‘다이아몬드 마운틴’ 원두와 에티오피아 ‘첼바’ 원두를 신선한 상태에서 로스팅해 18시간 동안 저온 추출한 아티제의 베스트셀러다. 기호에 따라 주류, 아이스크림, 빙수 등에 곁들여 색다른 맛을 연출할 수도 있다. 선물세트는 구성에 따라 2만원대부터 5만원대까지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