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는 12일 국회에 제출된 청문 요청서에서 본인과 배우자, 모친의 재산으로 총 16억7970만원을 신고했다. 장남과 손녀는 독립생계를 이유로 고지를 거부했다.
우선 본인 명의로 서울 종로구 평창동 땅(450㎡·5억2110만원)과 서초구 아파트 (85㎡·7억7200만원), 예금(2475만원) 등 13억5927만원을 신고했다.
배우자 명의로는 3억251만원 상당의 예금, 모친 명의로는 전남 영광 법성면의 땅과 논 등 1791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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