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국내 기업 세 곳에서 랜섬웨어가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드러나지 않은 감염 사례까지 고려하면 실제 피해 규모는 더 클 것으로 추정된다.
14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후 2시 30분까지 국내 기업 6곳이 랜섬웨어 관련 문의를 해왔고 이 가운데 세 곳은 정식으로 피해 신고를 하고, 기술 지원을 받기로 했다.
랜섬웨어와 관련한 개인들의 문의도 이어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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