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민규 기자] GSK(한국법인 사장 홍유석)는 영유아 로타바이러스 장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백신 접종을 통한 조기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두 달 간 진행한 로타릭스(약독사람로타생바이러스) ‘JUST TWO EAT(저스트 투 잇)’ 시즌 2 캠페인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로타릭스 ‘JUST TWO EAT(저스트 투 잇)’ 캠페인은 100% 사람균주를 사용해 단 2회 백신 접종으로 5가지 주요 혈청형을 2개월 빨리 예방할 수 있다는 의미로 2015년 시즌1에 이어 시즌2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바이러스 물리치자! 로타팡 게임’을 통해 로타릭스를 통해 예방할 수 있는 5가지 로타바이러스 혈청형을 재미있게 알아보고, 핸드폰에 저장된 아이 사진을 동영상으로 변환해주는 ‘건강한 우리 아이 영상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아이 영상과 함께 로타릭스의 주요 메시지를 전달했다.
약 두 달의 캠페인 기간 동안 홈페이지 방문자 수는 34만을 돌파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함께 게시된 캠페인 동영상은 무려 10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엄마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모았다. 이번 캠페인 동영상은 육아로 바쁘지만 항상 아이 걱정이 앞서는 엄마의 일상을 담아 엄마들에게 높은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는 평을 받았다.
윤영준 GSK 한국법인 백신 마케팅 본부장은 “로타릭스의 JUST TWO EAT 캠페인 시즌 2를 맞아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큰 성원을 보내주셔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로타릭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로타바이러스의 빠른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더 많은 아이들이 로타바이러스 장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노피 파스퇴르, 281대 1의 경쟁률 뚫은 ‘메낙트라 우리 아이 모델’= 사노피 파스퇴르는 2017 제2회 메낙트라 우리 아이 모델 선발대회(이하 ‘메낙트라 모델 선발대회’)에서 약 281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총 6명의 우리 아이 모델을 메낙트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메낙트라 모델 선발대회는 지난 4월 24일 세계 뇌수막염의 날(World Meningitis Day)을 맞아 영·유아를 포함한 자녀들의 건강한 단체생활을 응원하고자 개최됐으며, 지난 4월 한 달간 총 1688명이 참여했다.
메낙트라 홈페이지에 접수된 자녀 사진은 4월 30일까지 집계된 네티즌의 ‘좋아요’수와 내부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6명의 메낙트라 우리아이 모델이 선정됐다. 선정된 박0연(1등), 원0안, 류0율(2등), 김0아, 김0아, 류0준(3등)은 향후 1년 동안 ‘단체생활 응원 캠페인’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수막구균 백신인 메낙트라의 국내 광고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사노피 파스퇴르의 레지스 로네(Regis Launay) 사장은 “이번 메낙트라 모델 선발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많은 부모님 및 보호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선발된 메낙트라 모델들과 함께 단체생활 시 주의가 필요한 수막구균성 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단체생활응원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메낙트라를 지난 2015년 국내에 첫 출시하고, 단체 생활 시 발병 위험이 높은 수막구균성 질환의 예방 및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질환 인지도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한편 사노피 파스퇴르는 메낙트라 모델 선발대회 기간 동안 메낙트라와 플러스친구를 맺고 ‘딸바보가 그렸어’의 이모티콘을 다운로드 받는 이벤트도 진행했으며, 약 1만6000여건의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했다.
웹툰 ‘딸바보가 그렸어’는 지난해부터 ‘단체생활 응원 캠페인’에 참여해 수막구균성 질환 예방 및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담은 3편의 웹툰 및 동영상을 메낙트라 홈페이지에 공개한 바 있다.
수막구균성 질환은 단체생활 주의질환이라는 공식이 붙을 정도로, 지역사회 및 유아원, 학교, 군대 등의 특정 시설에서 단체생활을 하는 사람들에서 집단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 감염병 감시 웹통계에 따르면, 올해는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환자가 5월 중순 현재 10건으로 확인되어 예년에 비해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화이자제약, 2017 하계 인턴십 모집…5월 30일까지=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오는 5월30일(화)까지 국내 외 대학 및 대학원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2017년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은 2017년 8월 또는 2019년 2월 졸업 예정자인 국내 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학원생의 경우 2년 미만의 회사 근무 경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온라인 서류전형 접수는 5월19일(금)부터 30일(화) 오후 6시까지이며, 지원방법은 화이자 온라인 입사지원 페이지 접속해 소정의 서류 양식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인턴십 대상자는 1차 서류 전형과 2차 면접 전형을 통해 선발되며, 합격여부는 각 전형별 합격자에 한해 개별적으로 통보된다. 최종 합격자는 2017년 7월3일(월)부터 8월25일(금)까지 약 2개월간 한국화이자제약의 각 부서에 배치돼 실무를 경험하며 인턴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2017년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입사지원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인사부 이은미 상무는 “한국화이자제약의 인턴십 프로그램은 체계적인 연수 프로그램을 통한 실질적인 경험뿐 아니라 업계 리더로서 화이자의 선진적인 기업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미래를 계획함에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며 “앞으로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를 희망하는 열정적인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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