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2주 연속 결방… ‘박보검+아이린’ 싱가포르 투어로 대체

뮤직뱅크 2주 연속 결방… ‘박보검+아이린’ 싱가포르 투어로 대체

뮤직뱅크 2주 연속 결방… 싱가포르 투어로 대체

기사승인 2017-08-11 18:27:08

[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KBS 2TV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가 11일 결방했다. 이유는 어린이 특선 로봇만화 방송 때문이다.

KBS는 이날 오후 정기 편성 프로그램인 뮤직비디오가 ‘터닝 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로 대체됐다고 밝혔다. 그 대신 15일 ‘뮤직뱅크 in 싱가포르’가 방영된다. 오는 18일에도 뮤직뱅크는 결방한다. 

지난 4일에는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 센트레(Suntec Convention Centre)에서 10번째 뮤직뱅크 월드투어 ‘뮤직뱅크 in 싱가포르’가 진행됐다. 이날 투어에서는 1년 2개월여 만에 MC로 박보검과 아이린(레드벨벳)이 무대에 올랐다. 아울러 샤이니, 씨엔블루,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마마무 등이 공연을 펼쳤다.

dne@kukinews.com

이다니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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