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K리그 클래식 28라운드 6경기가 10월8일로 결정됐다. 한국의 월드컵 최종예선 선수 차출에 의한 결정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초 8월26, 27일 양일간 열릴 예정이던 K리그 클래식 28라운드 6경기가 10월8일(일) 오후 3시에 일제히 킥오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당초 정규라운드 마지막 라운드로 10월 1일(일) 동시 킥오프 예정이었던 33라운드 6경기는 9월30일(토) 10월1일(일) 양일간 나눠서 열린다.
클래식 34라운드 이후의 스플릿라운드 일정은 정규라운드(33라운드) 종료 후 공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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