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 추석 선물세트 2종 출시=임페리얼이 ‘임페리얼 19 퀀텀’과 ‘임페리얼 17’ 선물세트 2종을 선보인다. 임페리얼 전 제품은 세계 주류 품평회인 ISC에서 수상했으며 특히 임페리얼 19 퀀텀은 골드 메달을 수상했다. 19년 이상 원액을 숙성해 꽃 향기와 오렌지향 등 풍미가 특징인 임페리얼 19 퀀텀 선물세트에는 500㎖ 한 병과 전용 언더락 잔 2개가 포함됐다. 바닐라, 견과류, 사과 향이 복합적인 임페리얼 17 세트에는 450㎖ 한 병을 특별 패키지에 담았다. 가격은 각각 7만7000원과 5만4000원이다.
골든블루, 위스키 선물세트 3종 출시=골든블루가 추석을 맞이해 ‘골든블루 사피루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든블루 20 서미트’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각 세트는 450㎖ 1병과 하드케이스로 구성됐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와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벨기에 몽드셀렉션에서 2015년부터 3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으며 골든블루 서미트는 최우수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각각 2만9800원, 4만4800원, 7만6000원이다.
롯데주류, 추석 맞이 선물세트 출시=롯데주류가 추석을 맞아 백화수복과 설화 등 전통주와 위스키, 와인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먼저 백화수복은 100% 국산쌀을 사용하고 자체 개발한 효모를 사용했으며 저온 발효 공법으로 청주 고유의 맛을 살렸다. 세트가격은 1800㎖ 기준 1만1000원이다. ‘설화 선물세트’는 최고 품질의 국산 쌀을 52%나 깎아내 잡내를 없앤 설화 2병과 잔2개, 술병 1개를 담았다. 가격은 4만3000원이다. 이밖에 ‘설중매 클래식 선물세트’를 2만2000원에, 대장부 2병과 잔 2잔으로 구성된 ‘대장부 선물세트’를 2만2000원, ‘스카치블루’ 선물세트를 5만원 이하에, 와인 ‘울프블라스 베이스볼시리즈 세트’와 ‘산타리타 메달야레알 와인 세트’를 각각 7만원대에 선보인다.
지평막걸리, 강원도 전지역 판매 시작=지평막걸리가 이번달부터 속초와 강릉 등 강원 영동지방 판매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춘천·원주·홍천 등 기존 판매처와 함께 강원도 전지역에서 지평막걸리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지평주조는 주력제품 ‘지평 생 쌀막걸리’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구매가 용이한 편의점, 대형마트 등으로 유통 채널을 넓히고 수도권 중심에서 전국으로 영업망 확대를 추진한 바 있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글렌디딕 선물세트 출시=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선물세트는 글렌피딕 12년·15년·18년 위스키 전용잔 세트 등 총 3종으로 출시됐다. 12년·15년 세트에는 글렌피딕 온더락 잔 2개, 18년 세트에는 스코틀랜드 직수입 제품인 ‘글렌캐런 크리스탈 테이스팅 글라스’ 2개가 포함돼있다. 글렌피딕 추석 선물세트는 주요 백화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각각 10만5000원, 14만5000원, 23만5000원이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