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경찰서는 20일 제72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이강연 경우회장 등 내빈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광호 서장과 과장 및 지·파출소장이 임실호국원 경찰묘지를 참배 후 본 행사를 가졌다.
또한 외부인사 나래식품 대표 신동섭 외 10여명에게 경찰청장 등 감사장을 수여하고, 수사과 유현길 외 30여명의 직원이 행정안전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서장은“우리 경찰은 언제나 자랑스런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도록,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는 참다운 경찰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실=유승호 기자 a2396b@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