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미국 시장 현지화 프로모션 가동=하이트진로가 미국시장 현지화를 위한 ‘할로윈 카니발 개최’ 등 프로모션에 나선다. 하이트진로 미국법인 진로아메리카는 현지시각으로 27일 ‘할로윈 카니발’을 열고 코스튬 콘테스트와 DJ파티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했다. 이 행사에서 진로아메리카는 베스트 코스튬 3팀에게 총 3000달러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고, 행사장 내 ‘할로윈 진로 칵테일’과 하이트 캔맥주 모양을 딴 할로윈 에디션 판촉물을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으로 제공해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KT&G, 가을 맞이 문화 프로그램 선보여=KT&G가 가을을 맞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KT&G 상상마당 홍대에서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으로 유명한 퀀틴 블레이크의 작품 180점 전시가 내년 2월까지 진행된다.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는 11월 9일부터 빈센트 반 고흐의 죽음을 모티브로 한 영화 러빙 빈센트가 상영된다.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는 11월 11일부터 이틀간 독립영화 감독, 주연배우와 함께 떠나는 경춘선 기차 여행이 계획돼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