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TV쇼핑이 ‘S-Style Home’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S-Style Home’은 명품 키친웨어, 프리미엄 리빙 상품 등을 대상으로 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방송으로, 이달 24일 21시30분에 첫방송이 진행된다.
신세계TV쇼핑은 지난해 10월, 명품 전문 방송, ‘S-Style’을 런칭하면서 ‘보테가베네타’, ‘생로랑’, ‘프라다’ 등 다양한 패션, 잡화 명품을 선보인 바 있다. 이 프리미엄 명품 라인업을 리빙 부문으로 확대하기 위해 ‘S-Style Home’을 새롭게 시작한다.
‘S-Style Home’ 첫방송에서는 유럽 명품 주방 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Villeroy&Boch)’의 ‘뉴웨이브 디너세트(4인조)’를 선보인다. 올해 270주년을 맞이한 브랜드로 품질은 물론, 기품 있는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이번 방송에서는 유명 방송인 이지연 씨가 출연하여 본인이 직접 사용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해줄 예정이다. 이번 기획상품은 공식 수입원과의 직거래를 통해 시중가 대비 저렴한 판매가인 58만9000원으로 책정하였으며, 무이자 할부 15개월 혜택도 제공한다.
’S-Style Home’ 첫 방송을 기념하여, 24일 방송 중 구매고객 20명을 추첨하여 판매가 32만원 상당의 뉴웨이브 카푸치노잔 2인세트를 증정한다. 향후 ’S-Style Home’의 명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하여, 앞으로도 희소성 있는 인기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강명란 신세계TV쇼핑 MD전략팀장은 “지난해 10월 런칭한 ‘S-Style’의 성공을 바탕으로 이번에 리빙 명품 방송인 ‘S-Syle Home’을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며, “향후 신세계TV쇼핑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상품을 꾸준히 개발하여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