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젠코리아, 내일의 과학자 위한 멘토가 되다

암젠코리아, 내일의 과학자 위한 멘토가 되다

기사승인 2018-01-23 15:00:11
암젠코리아는 최근 성균관대학교 과학캠퍼스에서 아이들과미래재단이 주관한 ‘STS 창의과학 진로캠프-생명공학으로 보는 우리들의 미래’에 임직원들이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하는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암젠재단은 ‘내일의 과학자들을 양성한다’는 사명 아래 기브투아시아(Give2Asia)와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한 ‘STS 창의과학 진로캠프- 생명공학으로 보는 우리들의 미래’ 캠프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으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약 100여 명에게 생생한 과학 교육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혁신적이고 안전한 과학장비를 통해 DNA 추출, 박테리아 검출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생명공학 실험을 제공해 관련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를 증진하는 계기가 됐다.

암젠코리아 임직원은 캠프 이튿날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진로 탐색을 도왔다. 학생들은 임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꿈의 꽃’을 만들고,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자양분들이 무엇일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틀간의 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학생들은 관련 분야에서 일하는 임직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적극적으로 설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암젠코리아 노상경 대표는 “미래 과학자로써 꿈을 키우려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암젠코리아는 환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치료법 제공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확대해 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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