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작은영화관 문연다...지역 첫 영화관

상주시 작은영화관 문연다...지역 첫 영화관

기사승인 2018-01-23 15:54:14

경북 상주시에 첫 영화관이 들어선다.

23일 시에 따르면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 홍보영상관을 리모델링해 작은영화관 ‘삼백시네마’를 만든다.

오는 4월 초 개관 예정이다.

‘삼백시네마’는 98석 규모의 관람석과 매점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전국 동시 개봉 영화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작은영화관은 그동안 영화관이 없었던 지역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면서 “이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상주=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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