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이용자 편의성 확대,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JW중외제약이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JW중외제약은 사용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편의성을 강화한 새로운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기업, 제품, 연구, 투자, 고객, 홍보 등 총 6개 메뉴로 구성돼 있으며, 카테고리별 주요 정보를 메인 화면에 배치해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이미지, 그래픽을 활용한 인포메이션 디자인 요소를 적극 적용해 가독성을 높였다. JW중외제약이 개발 중인 R&D 파이프라인과 Wnt 신호전달 분야의 원천기술, 빅데이터를 활용한 코어 테크놀러지 플랫폼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주회사인 JW홀딩스 홈페이지도 개편했다. JW홀딩스 홈페이지는 각 사업회사 현황과 글로벌 시장에 진출 중인 주요 의약품, 의료기기 등의 정보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투명경영 실천 강화를 위한 사이버 신문고도 운영한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의 입장에서 원하는 콘텐츠를 쉽게 찾을 수 있고 최신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업그레이드했다”며 “향후 IR 정보뿐만 아니라 다양한 JW 관련 소식을 제공하는 등 대외 소통 채널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노피, 복통 치료제 ‘부스코판’ 신규 TV광고 선봬=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지난 1일부터 광고 모델로 배우 성유리와 함께한 복통 치료제 ‘부스코판’ 신규 TV 광고를 주요 지상파 및 케이블 TV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 광고는 ‘배 아플 때 성유리의 선택–부스코판 플러스’를 메인 카피로 제작됐다. 스트레스나 자극적인 음식으로 인한 복통과 생리통 등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배 아픔 증상을 ‘꼬인 밧줄‘ 및 ‘선인장 가시‘ 등으로 시각화해 ‘꼬이고 찌르는 듯한 복통‘으로 표현하는 등 소비자들의 이해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배우 성유리는 이번 광고에서 집과 직장을 배경으로 갑자기 찾아온 복통에 시달리는 직장 여성을 실감 나게 연기했다. 복통 증상을 이야기처럼 친근하게 설명하고 복통으로 표현된 엉켜있던 밧줄이 풀리는 장면에 맞춰 화사한 표정 연기로 연출하는 등 아픈 부위에 직접 작용해 15분만에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는 부스코판의 약효를 보다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했다.
사노피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 이종환 과장은 “직장인들은 보통 긴장되는 회의와 발표, 회식으로 인한 자극적인 음식 섭취 등으로 복통을 겪기 쉬운데, 복통 치료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인 부스코판®이 바쁜 2030 여성들의 편안한 일상을 지켜주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입점 ‘포모라인 L112’로 칼로리 걱정 싹=유유건강생활의 체지방감소 다이어트 보조제‘포모라인 L112’가 스타필드, 부츠, 현대백화점, 이마트에 이어 롯데백화점에 입점했다.
포모라인 L112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영등포점, 안양점, 평촌점, 대전점, 전주점, 대구 상인점, 포항점, 울산점, 부산 서면점, 창원점 등 총 11개 지점에 입점했으며 향후 순차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포모라인 L112는 뷰티 전문 프로그램 ‘겟잇뷰티 2017’에서 셀레브리티들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방송에 소개된 바 있다.
회사 측은 “포모라인 L112는 체지방 감소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한 음식물의 지방을 이온결합을 통해 체외로 배출시킴으로써 지방흡수 억제에 도움을 준다. 주성분인 ‘폴리글루코사민 L112’는 갑각류의 껍질에서 추출한 D-글루코사민과 N-acetyl글루코사민의 β-1, 4를 결합한 물질로 키토산의 활성형이며 체내에 지방을 흡수하여 체외로 배출시킨다”고 설명했다.
◎지엠팜, 임산부 입덧 완화를 위한 ‘더편한엽산’ 출시=건강기능식품 전문 회사 지엠팜은 2일 임산부 입덧 완화를 위해 ‘더편한엽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편한엽산’은 비타민 B6과 함께 태아의 신경과 혈관 발달에 중요한 엽산을 담았다. 그 외에도 임신 기간 동안 모자랄 수 있는 칼슘, 비타민 D, 비타민 B1·B2·B12도 함께 담아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1일 1포로 편하게 지킬 수 있다.
회사 측은 “미니팩 기술로 0.3mm의 초소형 정제로 제작되어 간편하게 씹어 먹을 수 있고, 상큼한 딸기맛으로 입덧이 있는 임산부도 수월하게 섭취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