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가 오는 7월 9일부터 13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중국(상해/소주) 패션시장조사연수를 실시한다. 

중국 패션시장조사연수에 앞서 지난 6월 18일에는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의 중국 패션시장 조사연수를 위한 세미나가 진행됐다. 패션비즈니스전공 심영완 학과장의 열띤 진행으로 실시된 세미나는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 학생들의 관심과 집중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후문이다. 

이번 세미나는 기초적 핵심지식인 패션시장조사방법과 활용에 대한 부분을 미리 학습하고, 아울러 중국의 주요 상권별로 직접 관찰하여 학생 개개인의 패션시장조사에 대한 이해와 실무응용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준비됐다. 세미나는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꾀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개인의 이력서 스펙 뿐만 아니라 취업활동에도 활용할 수 있는 Diploma도 수여됐다.

중국 패션시장 조사연수는 현지 중국 패션시장을 직접 체험하고 관찰하여 국내 패션시장의 적용 시사점을 발견하고, 향후 각 학생들 개인의 경쟁력 확보를 목적으로 한다. 연수를 통한 직•간접 체험이 학과 수업뿐만이 아니라 취업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현재 중국 패션시장은 향후 국내 패션시장 적용 사례가 될 것"이라며 "이번 중국 패션시장조사연수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로 문의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한편 80년 전통의 대한민국 패션 역사의 갖고 있는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는 단일 전공의 체계화되고 전문화된 교육 시스템으로 최적화된 패션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80년 전통을 자랑하는 패션교육 커리큘럼의 최적화로 패션분야 최고의 교수진과 전문화된 교육 시스템을 구축했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편입, 유학, 취업 등 진로에 따른 맞춤형 이수 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실무에 투입될 수 있는 전문지식 함양과 기술을 중점으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전공별 1인 3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방학을 이용한 특강 수업을 진행, 높은 자격증 취득률을 자랑하며 미국 F.I.T., 이태리 마랑고니, 도무스, 나바 및 일본 문화 복장 학원 등 해외 패션스쿨과의 협력시스템 구축을 통해 유학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