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이우가 스타 강사 출신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하객들의 축하 속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에는 절친한 배우 고준희를 비롯해 최윤소, 가수 솔비 등이 참석했다.
송이우의 남편은 EBS 수리 논술강사 출신으로 유명 스타강사다. 2016년 골든브릿지자산운용을 인수하는 등 상당한 자산가로 알려졌다.
송이우는 2006년 드라마 '천국보다 낯선'으로 데뷔해 '황진이' '애자 언니 미자' '야경꾼 일지' '폭풍의 여자'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