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티켓이 8일 오후 ‘2018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BOF) 개막공연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아시아 유일 한류 복합 문화축제인 ‘2018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8일까지 아시아드주경기장, 부산시민공원, 해운대 구남로 등 부산시 전역에서 펼쳐진다.
10월 20일 오후 7시 열리는 개막공연에는 그룹 엑소(EXO), 워너원, 세븐틴, NCT127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개막공연 입장권 티켓은 8일 오후 8시 하나티켓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입장권 가격은 스탠드석 1만 원, 그라운드 좌석 2만 원, 스탠딩석 3만 원이다. 1인당 총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