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컴백 후 첫 예능 프로그램으로 JTBC ‘아이돌룸’에 출연한다.
20일 ‘아이돌룸’ 제작진은 “가수 선미가 ‘아이돌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4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선미는 ‘아이돌룸’에서 방송 프로그램 최초로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다.
‘아이돌룸’에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것은 선미가 처음이다. 선미의 매력이 드러날 ‘나노 댄스’ 코너부터 ‘투 미 레터’ 등 다채로운 코너를 소화할 예정이다. MC 정형돈, 데프콘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도 기대를 모은다.
선미가 출연하는 ‘아이돌룸’은 오는 22일 녹화를 진행한다. 방송은 다음달 4일 오후 6시30분.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