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이 새 예능 ‘스무살은 처음이라’에 출연한다.
김소현은 라이프타임 채널 ‘스무살은 처음이라-김소현의 욜로홀로 캘리포니아’를 통해 홀로 미국 여행을 떠난다. 김소현의 좌충우돌 여행기는 미국 현지 올로케 촬영을 통해 제작됐다.
‘스무살은 처음이라’는 방송인으로서, 글로벌 스타로서, 10년차 배우로서 그리고 이제 막 스무살이 된 여인으로서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아 떠나는 김소현의 설렘 가득한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미국 촬영을 위해 김소현은 이번달 중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또 김소현이 여행 도중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직접 경험하며 알게 된 팁과 명소, 맛집 등 다채로운 정보는 물론, 여행하며 느낀 감정 등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할 것으로 알려졌다.
‘스무살은 처음이라’는 다음달 말 라이프타임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등 디지털 플랫폼에서 선공개된다. 이후 TV 채널로도 방영될 예정이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