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포항북 지역위원회가 재래시장 살리기에 나선다.
포항북 지역위원회는 지난 10일 운영위원회의를 갖고 지역 경제살리기의 하나로 오는 21일 '더불어 장보기'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당원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중기 지역위원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포항시민들이 보낸 준 성원에 보답하고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추려면 더 폭 넓고 더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