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이 농어촌버스 22대의 안내 표시판을 'LED 전광판'으로 전면 교체했다.
LED 전광판 교체사업은 기존 아크릴 재질 이용 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농어촌버스 기점, 종점, 주요 경유지 표시를 쉽게 볼 수 있게 됐다.
김광대 일자리경제과장은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고 교통체계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종합대책을 장기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