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선린대학교가 내일&내일(Job) 지원사업에 들어갔다.
선린대는 최근 이 사업 관련 '웰빙 아로마 테라피·천연 화장품·천연 비누 강사 자격 취득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이 과정은 오는 12월 21일까지 3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전문 이론 교육과 다양한 실기 교육을 마친 뒤 강사 자격증을 딸 수 있다.
이상민 선린대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강사 활동, 창업, 제품개발에 이르기까지 실용적 활용이 가능하다"며 "수강생 모두 개인 역량을 힘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